[서양음악사] 19세기 낭만주의 브람스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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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후반의 낭만주의 음악가인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는 고전주의의 전통적인 질서감각과 낭만주의의 자유로움을 공유하는 작곡가라 평가받는다. 그는 절제된 고전주의적인 형식미를 추구한 반면, 과감한 반음계주의를 사용한 낭만주의의 화성적 어법을 동시에 사용했다.
브람스는 음악사에 있어 실내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클라리넷이라는 악기를 ‘관현악의 나이팅게일(The nighitingale of the Orchestra)'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클라리넷 악기에 상당한 매력과 애정을 보인 작곡가이며, 모차르트와 베버의 뒤를 이어 클라리넷 음악을 발전시킨 작곡가로 평가된다.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제1번 바단조 Op.120은 그의 생애 말년에 작곡된 곡으로, 그의 음악을 소규모 실내악의 편성 안에서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브람스는 이곡을 자신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리하르트 뮐펠트(Richard Muhlfeld, 1856-1907)에게 악보를 주었고 마이닝겐의 누이동생 저택에서 클라리넷은 뮐펠트가, 피아노는 브람스가 직접 연주하여 초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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