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영조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감상문

목차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내용소개
4. 책을읽은소감

본문내용

★ 책을 읽은 소감 ★

☞ 이 책을 내 스스로 선택해서 읽게 된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책을 제시하고 읽은 후 감상문을 제출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처음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책임감과 강요에 의해 읽게 되었다. 경영학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첫 10 페이지정도를 읽는데 생소한 용어들과 조금은 딱딱한 보고서식의 글에 다소 지루하고 큰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1장을 읽고 2장, 3장을 읽어 나갈수록 나도 모르게 점점 이 책에 빠져 드는듯한 느낌과 함께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 되었다. 경영학도로서 이러한 책을 모르고 읽어 보지 못한 점에 대해서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제목처럼 좋은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를 명백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오랜 기간동안의 관찰을 통해 여러 사례를 들어 이해를 쉽게 도왔다.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기업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공동체나 개인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 그리고 일은 다음’라는 말에 참 많이 공감을 했다. 쉽게 말해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하기에 앞서 적합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운다(그리고 부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다는)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