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맹모와 현대어머니의 교육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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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3번이나 이사했다는 것에서 유래한 말이다.
요즘 들어서 이 현대판 맹모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 듯 하다.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일류학교가 모였다는 학군 쪽으로 집을 옮기고, 소위 잘나간다는 학원이 밀집되어 있다는 대치동 일대로 이사를 하는 기현상이 그 말을 반영해 준다.
하지만 맹모와 현대의 어머니들의 교육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환경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사를 통해서 보여준 점은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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