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바람직한 윤리관과 윤리적 삶
- 최초 등록일
- 2004.06.0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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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2004년이 되었다. 갈수록 치열해지고 각박해져만 가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며 또 내일을 꿈꾼다. 이런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흔히 말하는 황금만능주위가 팽배한 이 사회에서 적어도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이런 막연한 물음에 답하기란 쉽지 않다. 어렵게 답을 하더라고 그것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는 길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황금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나 학문만을 정진하는 사람, 다시 말해 이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과 하나의 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옳고 그른지를 떠나서.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 역시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여느 누구와 마찬가지로 나만의 생각과 관을 가지고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윤리관과 그에 따른 윤리적 삶에 대해 말해보겠다.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이다.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고 그런 우리가 서로 뭉치고 뭉쳐서 하나의 작고 큰 사회를 만들어 냈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사회가 아무리 변하고 삭막해 진다지만 이것만은 변치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인류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급자족이라는 방법으로 시작하여 곧 교환이라는 수단을 통해 사회를 발전 시켜왔음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서로 돕지 않고서는 내일이란 없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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