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언터처블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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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 주인공인 엘리엇 네스의 저서를 바탕으로 한 영화 “언터처블” 은 미국의 금주법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다. “언터처블” 이란, 뇌물이나 어떠한 위협으로도 손 댈 수 업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미국의 금주법 시대, 밀주와 폭력, 살인 등으로 막대한 돈을 모은 시카고의 전설적 마피아의 대부 알 카포네를 소탕하려는 고지식한 수사관들의 이야기이다.
시작부터 마피아의 폭탄테러에 소녀가 잔인하게 희생당하는 시카고는 악랄한 범죄조직에 속수무책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무성에서 내려온 네스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알 카포네에 매수된 경찰들 사이에서 마피아조직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그리하여 너무 강직해서 아직까지 순찰 경관으로 남은 말론과 경찰학교에서 뽑은 명 사격수 스톤, 회계사 출신의 조사관인 웰레스와 함께 '언터처블'팀을 만들어 범죄와 싸워 정의를 실현 한다는 어찌 보면 뻔한 내용이지만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늦추 수 없는 영화였다. 비범함을 한 눈에 알아보고 끈질긴 구애 끝에 손을 잡은 말론은 너무 스케일이 큰 일이라 몸을 사렸지만 네스와 의기 투합한 후부터는 “놈이 칼을 뽑으면 우린 총을 뽑고,우릴 다치게 하는 놈은 황천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임하자”고 스스로를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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