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김구)
- 최초 등록일
- 2004.06.0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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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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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 전에 한참 전부터 교양 필독 도서인 백범일지를 읽기 위해 몇 번이고 읽어 보았지만, 지루하고 뻔한 내용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몇 페이지 넘기지도 못하고 도중에 그만 두고 말았다. 이번에 감상문을 써야 한다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 듬고 ‘칼의노래’ 감상문을 쓰고 그 동안 몇 번의 실패로 짥은 시간에 읽기 어려운걸 알았기에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을 잡고 천천히 읽어 가기 시작했다. 내가 읽은 백범일지는 돌베게에서 나온 것으로 500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4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한달 가량 읽었다.
백범 김구는 우리 현대사의 많은 인물 중에서 가장 존경 받고 사랑 받는 인물이고 훌륭한 민족지도자였다.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과같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다. 그가 안두희에게 암살 당한지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는 아직도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나는 “우리가 왜 그토록 김구 선생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이런 의문들을 생각하며 자 백범일지를 읽어 가기 시작했다.
백범 김구는 병자년(丙子年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본관 안동이고, 호는 백범(白凡), 아명은 창암(昌岩), 그리고 본명은 김창수(金昌洙)이다. 그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멀쩡한 숟가락을 부러뜨려 엿을 바꿔먹는가 하면, 집에서 몰래 돈을 훔쳐 나와 떡을 사먹으러 가는 등, 개구쟁이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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