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표준국어문법론(고영근, 남기심저) 5장~9장요약
- 최초 등록일
- 2004.06.03
- 최종 저작일
- 2004.06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 직접 요약한 자료입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 5 장 품사분류의 기준과 실제
제 6 장 체언과 조사
제 7 장 활 용 론
제 8 장 관형사, 부사, 감탄사
제 9 장 품사의 통용
본문내용
제 5 장 품사분류의 기준과 실제
5.1. 품사분류의 기준
1) 품사의 정의
품사란 단어를 문법적 성질의 공통성에 따라 몇 갈래로 묶어 놓은 것을 말한다.
- 국어의 품사의 숫자에 대해 역대 문법가들은 적게는 5품사에서 크게는 13품사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품사론을 펼쳐 왔다. 이렇게 다른 것은 단어를 보는 눈과 품사분류의 기준에 상이함에서 온다.
2) 품사분류의 기준 : 의미, 기능, 형식
a. 의미의 기준 : 의미는 개별단어의 어희적 의미가 아니다. 품사분류에서 필요한 것은 형식적인 의미로써 어떤 단어가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냐 그렇지 않으면 움직임이나 성질, 상태를 나타내느냐 하는 것이다.
b. 기능의 기준 : 단어가 한 문장에서 다른 문장과 맺는 관계. 어떤 두 단어의 의미가 서로 다르더라도 두 단어가 문장에서 다른 문장과의 관계가 동일할때는 이 두단어는 같은 품사이다.
c. 형식의 기준 : 단어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 분류함을 말한다. 즉 단어의 꼴이 변화하느냐 아니면 변화하지 않느냐 하는 것에 따라 품사를 분류한다.
5.2. 품사분류의 실제
- 전통적인 품사분류에서는 의미, 기능, 형식 가운데 기능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1) 명사, 대명사, 수사 -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는 문장의 몸, 주체(임자)되는 자리에 나타나는 일이 많으므로 체언(體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명사, 대명사, 수사는 의미에 바탕을 둔 이름이지만 체언은 기능에 바탕을 둔 이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