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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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로마서 13장의 위치
2. 로마서 13장의 구조
3. 로마서 13장 1-7절에 대한 여러 해석
4. 로마서 13장 1-7절에 대한 주석
1) 전후 문맥과의 관계
2) 본문 주석
5. 로마서 13장 1-7절을 통해서 본 국가관
1) 하나님의 통치
2) 통치권자의 의무
3) 양심의 문제
4) 납세 문제
Ⅲ. 결론
▣ 참고 서적
본문내용
Ⅰ. 서론
바울서신에서 국가 권력에 대한 이해를 주는 구절은 로마서 13장 1-7절, 고린도전서 6장1-11절, 고린도전서 2장 8절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중에서 특히 로마서 13장 1-7절은 바울서신 뿐만 아니라 신약성서 전체를 통해서 국가 권력에 대한 태도를 가장 분명히 제시하고 있는 곳으로서 지난 이천년 동안 가장 큰 논쟁의 대상 중 하나였다. 왜냐하면 로마서 13장 1-7절을 절대 군주들은 그들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정치이념체계로써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는 근거로 삼기도 했고, 가깝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정권은 독일국민들로 하여금 그의 살인마적이고 파괴적이고 비윤리적인 정책에 가담하는 구실로 삼았으며, 한국에서는 일제의 강점 하에서 교회의 몇몇 지도자들이 신사참배가 국민의 당연한 의무라고 변명의 구실로 삼는 것이기도 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예수의 복음에 충실하여 전체적인 국가의 주장이나 정책을 비판하거나 저항하면, 바울이 마치 국가가 요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맹종한 것처럼 그를 비굴하고 무비판적인 인물로 왜곡하기를 좋아하는 권력층은 바울이 그들의 잘못된 명령에 복종하고 전제국가의 모든 범죄를 눈감고 찬양하기라도 한 듯이 바울의 말을 거두절미하여 인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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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