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고전] 플라톤의 국가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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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ㅁㄹㅇ
목차
1장 의로운 사람들
2장 국가의 수호자
3장 위정자의 생활
4장 정치의 길잡이
5장 공산사회
6장 철인정치
7장 이상국가
8장 정치체제의 메커니즘
9장 마음의 왕국
10장 영원의 세계
본문내용
7장 이상국가
교육 및 교육부족과 관련된 성향을 동굴과 죄수를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하나의 상황을 먼저 설명한다. 사람들이 지하 동굴 모양의 거처에서 그 입구가 불 쪽을 향해서 나 있되 전체 동굴을 따라 널따랗게 나 있는 통로를 갖고 있는 그러한 동굴에서 어릴 적부터 사지와 목을 결박당한 상태로 있다 그들 위쪽으로 멀리 뒤쪽에서는 불빛이 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 불과 죄수들 사이에는 이들 위쪽으로 길이 하나 나 있는데 이 글을 따라 담이 세워져 있다. 또 마치 인형극을 공연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그들 앞에 야트막한 휘장이 쳐져 있어서 이 휘장위로 인형들을 보여주듯한 상황을 상상하게 한다. 또 상상하기를 이 담을 따라 이 사람들이 담위로 온갖 기구들과 돌이나 나무 또는 그 밖의 온갖 것들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인물상들 및 동물상들을 들고 지나가고 있는 것을 상상해본다. 그들은 동굴 벽에 투영되는 그림자들 이외에 자기들 자신이나 서로의 어떤 것도 볼 수 없다. 그들은 인공의 것들의 그림자들을 진짜로 믿게 된다. 그러나 하나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이 결박으로부터 풀려나게 된 것이다. 풀려난 사람이 갑자기 일어서서 목을 돌리고 걸어가서 그 불을 쳐다보도록 강요당할 경우에 처음에는 고통스럽고 믿겨지지 않지만, 차차 익숙해져 가면서, 보다 높은 곳의 것들을 보게 된다. 그는 이제 가상이 아닌, 실물들을 쉽게 보게 될 것이며, 마지막에는 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변화로 해서 행복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이 비유를 앞서 이야기한 것에 적용시킨다. 시각을 통해서 드러나는 곳을 감옥의 거처에다 비유하고, 감옥 속의 불빛을 해의 힘에다 비유한다. 그리고 위로의 오름과 높은 곳에 있는 것들의 구경을 지적영역에서의 혼의 오름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인식되는 영역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고심 끝에 보게 되는 것이 좋음의 이데아이다. 이는 모든 옳고 아름다운 것들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좋음의 이데아를 보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인간사에 매달리고 싫어하지 않고 이들의 혼은 언제나 높은 곳에서 지내고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