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랑케 쉬펭클러 토인비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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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랑케의 특수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
● 필연성과 신성
● 국가관과 권력
● 쉬펭글러의 문화와 문명
● 쉬펭글러의 동시대성
● 토인비는 역사발전을 도전과 응전에서 찾음 여기서 승화과정은?
● 토인비의 창조적소수와 지배자적 소수
● 토인비의 우상화의 죄와 문명의 쇠퇴는
● 네메시스는?
● 토인비의 포만은
본문내용
● 랑케의 특수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
랑케가 역사가로서 탁월하고도 위대했던 점은 그가 역사생활에서의 세부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과의 관계를 조화시키면서 역사발전의 깊은 내적인 구조관계를 서술하고자 했다는 점에 있다고 하겠다. 그는 현상들 속에서 역사를 파악하고자 하였고 사건들 속에 있는 역사를 서술하고자 하였다. 그가 말하는 특수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을 살펴보면 특수적인 것이란 개별적인 인물, 사건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건이나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또 그 의미도 이들이 갖는 개체성, 고유성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보편적인 것은 이 특수적인 것이 처해있었고 생성했을 때의 연관관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랑케는 한 개인이 한시대의 방향을 이룩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의 보편적인 관계에 의해서 방향이 이루어진다고 하였고 보편적 상황이 특수를 낳는다고 하였고 특수를 보면 그 시대의 보편적 상황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개별성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였고 역사의 전개를 특수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역사전개를 보았고, 사건의 내재적인 요인들, 그 생동하는 힘들을 파악하고자 했던 점등을 종합해 보면 그는 역사생활에서의 깊은 구조를 인식하고자 노력했던 역사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