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불교학
- 최초 등록일
- 2004.05.2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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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사성제
1. 고(苦)란 무엇인가?
1). 제행무상(諸行無常)
2). 일체개고(一切皆苦)
3). 제법무아(諸法無我)
2. 괴로움의 원인(集聖諦)
3. 열반은 무엇인가?(滅聖諦)
4. 열반에 이르는 길(道聖締)
⑴정견: “연기의 진리를 향한 결단”
⑵정사: “진리를 항상 그리워함”
⑶정어: “진리 안에서의 말”
⑷정업: “진리 안에서 깨어있는 행위”
⑸정명: “진리의 생활화”
⑹정정진: “자신의 해탈뿐만 아니라 곧 이웃과 사회를 위한 노력과 관심”
⑺정념: “진리를 향한 열정의 현재성”
⑻정정: “진리의 체현”
Ⅲ. 맺음말
본문내용
불교는 4세기경 이 땅에 전래된 이래 150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종교심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또한 종교문화를 지배해왔다. 우리 민족의 종교로 자리잡고 있는 불교에서의 구원의 의미를 사성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붓다는 이 세계의 실상을 고(苦)로 보았다. 붓다의 가르침의 궁극적인 목적인 해탈, 즉 인격의 완성이란 바고 고(苦)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것이다. 즉 붓다의 깨달음의 내용은 한마디로 고(苦)의 원인을 바로 보고, 그 고(苦)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러한 붓다의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가르침은 “네 가지 거룩한 진리”에 집약되어 있다. 사성제는 괴로움과 그 괴로움의 원인, 괴로움을 극복한 상태, 마지막으로 괴로움을 극복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주는 실천적 교설이다. 그럼 사성제를 중심으로 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불교의 고통에 대해서 살펴보기고 하겠다.
참고 자료
Majjhima-Nikaya, 63 : 『대정장』1권, p. 804-805
R. Puligandla, Fundamentals of Indian Philosophy(인도철학, 이지수 역), 민족사, 1991, p.70.
『대정장』2권, p.339下 (『잡아함경』46권,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