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세사] 도교와 풍수지리설

소개

진짜 정성을 들인 자료입니다! 사료를 바탕으로 본문쓰고 해석, 분석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사료로 보는 고려시대의 도교
① 구요당(九曜堂)
② 복원궁(福源宮)
③수경신 신앙(守庚申 信仰)

3. 사료로 보는 고려 시대의 풍수지리설
①도선(道詵)과 태조왕건(太祖王建)
② 훈요십조(訓要十條)
③ 김위제(金謂磾)
④묘청(妙淸)의 서경천도운동(西京遷都運動)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고려시대 사상계의 양대 주류는 물론 불교와 유교였지만 그와 더불어 도교와 풍수지리설도 크게 유행되어 정치, 경제, 사회, 사상 등의 문화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도교는 상고 이래 민간 신앙과 신선설을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도가(道家)나 음양(陰陽), 오행(五行)의 이론이 더하여 이루어진 종교로서 원시천존(元始天尊)을 최고신으로 받들고 신격화한 여러 성수와 성황신, 토지신 등 많은 신을 모시면서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의례를 행하였다. 고려시대는 이러한 도교가 가장 성행했던 시기로 도관(道觀)이 설치되었고 도사(道士)가 있었으며 각종 초제(醮祭)를 치뤘다. 풍수지리란 땅에 만물을 화생하게 하는 생활력이 있어 그것이 국가나 국토나 인생의 중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상이다. 이러한 풍수지리설은 산이 많고 하천이 굽어 흐르며 곳곳에 분지가 발달한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상 택지와 관련하여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발달해왔으며 고려시대에는 천도운동과 연결되면서 사회적 영향력이 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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