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예술과 권력의 관계-영화 <왕의춤>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05.2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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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루이14세와 륄리의 관계
1.1 소년의 정열이 권력으로 태어날 때
- 루이14세를 중심으로
1.2 정열의 혼란, 남자를 사랑한 남자
- 작곡가 륄리를 중심으로
2. 륄리와 몰리에르의 관계
2.1 몰리에르를 중심으로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지배자들의 노력은 시대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그 중 왕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통치했던 프랑스 왕정시대의 왕권은 그 어떤 지배자들의 권력 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만큼 왕권을 행사하는 왕들은 힘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권력은 물리적인 완력의 강함과는 다른 종류의 힘이기에 단순한 과시나 힘의 남용으로는 권력을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권력을 뒷받침해줄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 무언가의 수많은 형태중 예술은 그 어떤것보다도 강하게 왕권과 상호작용을 했다. 이러한 예술과 권력의 관계를 영화 「왕의 춤」을 토대로 기술하려 한다.「왕의 춤」의 등장인물 루이 14세, 륄리, 몰리에르가 바로 예술을 이용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로 대표되는데 이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예술과 권력의 관계를 논해보겠다.
Ⅱ. 본 론
1. 루이14세와 륄리의 관계
1.1 소년의 정열이 권력으로 태어날 때 - 루이14세를 중심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루이 14세는 어머니와 재상의 권력에 눌려 이름뿐인 왕으로 궁중에서 살아간다. 어린 왕에게 주어진 것은 통치권도 정치적 영향력도 아닌 예술뿐이었다. 예술이라함은 무엇보다 아름답고 순수한 가치로 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