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 신과학은 없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5.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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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6월! 날씨가 제법 더워진 것을 보니 여름이 확연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극장가에는 공포 영화들의 포스터들이 즐비하다. 몇 년 전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THE SIXTH SENSE”라든가 “THE OTHERS”는 귀신을 동반한 공포 영화로서 그 당시 상당히 충격적인 영화였다. 그리고 곧 귀신신드롬이 유행처럼 번져 나갔다. 나 역시 이 영화들을 보고 과연 귀신 즉 영(靈)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다. 강건일 박사의 <신과학은 없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 영(靈)적존재 유무을 포함한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책에 대한 나의 감상은 과학적인 지식 없이 25년 동안 살면서 느꼈던 단순한 나의 개인적인 소견임을 말해두고 싶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영(靈)적인 부분이었다. 영(靈)이 ‘있다’, ‘없다’는 오래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책에서 영(靈)을 부정하는 쪽이라도 신과학의 입장에서 생각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어린적 우리가 생각했던 영(靈)은 시간의 관점에서 전생과 현세 그리고 사후세계로 구분 하고, 공간적으로는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한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동양에는 한국, 중국, 인도 등 국가별로 다른 관점에서 세분화될 수 있겠지만……어찌 되었건 전생과 현세 그리고 사후세계의 한계에 대해서는 동양이 되었든 서양이 되었든 모두의 관심사였거나 관심이 되어온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영(靈)적인 존재는 과연 영원히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것일까?
참고 자료
신과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