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감상문] 아프리카 미술박물관

소개글

직접 박물관을 방문하여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아프리카에 관한 수업이 드물고 이 리포트로 A+를 받은 만큼 그 가치나 희소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합니다.

목차

1. 방문

2. 5층
2.1. 5층 Part 1 - 전초전
2.2. 5층 Part 2 - 문제작들 : 가면(Masks)
2.3. 5층 Part 3 - 한숨 돌리기
2.4. 5층 Part 4 - 다시 가면들
2.5. 5층 Part 5 - 마무리

3. 6층

4. 관람 후

본문내용

1. 방문
중간고사를 마친 한가한 일요일, 10월 26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일명 대학로의 뒷골목을 돌아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이라는 곳을 찾았다. 마음먹고 찾지 않으면 못 찾을 정도로 도로변에 있어, 이런 곳에 사람들이 찾아올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어 그런 심증에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열심히 전시물들을 보는 중에 다른 여러 관람객들이 들어왔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어머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교수님은 인상적인 것 하나만 정하라는 요구를 하셨지만 모든 것들이 다 생소하고 인상적이어서, 관람한 순서에 의거하여 나열식으로 감상문을 작성하기로 하였다. 굳이 가장 인상적인 것 하나만 고르라시면 “가면들입니다”라고 말씀드리겠지만 말끝은 흐려질 것이다. 그만큼 전시물 하나하나에서 문화적 충격 혹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2. 5층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에는 약간 큰 강의실과 크기가 비슷한 면적에 5층과 6층으로 나누어 여러 전시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학생증을 보여주니 교수님 덕분에 20% 할인을 받았다. 우선 5층을 관람했다.

참고 자료

박물관 비치 팜플렛
아프리카 미술박물관 웹사이트 http://www.africa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