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향수산업
- 최초 등록일
- 2004.05.12
- 최종 저작일
- 2004.05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향수란?
2.향수의 기원
3.향수의 역사
1) 기원전 14세기 - 파라오왕조와 향
2) 2-3세기 - 클레오파트라 향
3) 10-13세기 - 십자군 기사와 향
4) 14세기 - 포도주와 향과
5) 15-17세기 - 콜롬버스가 닻을 올린 이유
6) 17세기 - 프랑스의 향산업
7) 19세기 - 천연향료에서 합성향료의 시대로
8) 20세기 - 패션과 향과의 환상적인 만남
9) 1920년대 개성을 주장하는 혁신적인 향수 등장
10) 1930년대 우아함과 세련미를 풍기는 향기 대두
11) 1940년대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기가 인기
12) 1950년대 로맨틱 향수 열풍
13) 1960년대 내면적인 강인함과 부드러움
14) 1970년대 여성스러움이 부활하는 시대
15) 1980년대 다양한 이미지의 향수등장
16) 1990년대 부담없이 편안한 향기를 추구
4.프랑스 향수생산의 중심지-그라스지방
5.향수향의 분류
1) 발향 단계에 의한 분류
2) 계열별 분류
3) 부향률에 의한 분류
6.프랑스향수 디자이너와 향수
1) 지노 다비도프(ZINO DAVIDOFF)
2) 피에르 부르동(PIERRE BOURDON)
3) 니코스(NIKOS)
4) 니나리찌
5) 크리스챤 디올
6) 라리끄
7) 겔랑
8) 메를린
9) 샤넬
10) 지방시
11) 랑콤
12) 까르띠에
본문내용
인간이 최초로 향을 생활에 이용하게 된 것은 지금부터 4, 5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의 제단을 신성하게 여겨온 고대사람들은 제단 앞에 나아갈 때 신체를 청결히 하고 향내가 풍기는 나뭇가지(香木)를 태우고 향나무 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발랐다고 한다. 향료수는 영어로 "perfume" 인데 Latin어인 per-fumum 즉 per(through - fumum(the smoke);연기를 낸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고대의 향료는 훈향(薰香: fumigation) 즉 향을 불에 태워서 향취를 내는 것이 주였으며 종교적인 의식에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몸 또는 의복에 부향(付香)하는 풍습은 몸의 청정감과 함께 정신미화에 있었으며 그것은 동서양이 모두 같은 뜻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방향(芳香)의 발상지는 파미르고원의 흰두교라는 것이 정설로 전해오는데 인도에는 후추를 비롯해서 침향, 백단 그 밖의 열대성 향료식물이 많아서 흰두교의 분향의식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종교적인 것에서부터 처음 사용되었던 향료는 약학, 의학분야 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기타분야 즉 위대한 왕이 죽게 되면 향유(香油)를 발라 미이라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향료의 방부력 및 살균력의 효과를 이용, 사체가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