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근.현대 경제학과 주류학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04.04.2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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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대 경제학의 변천
2. 현대 경제학의 변천
3. 주류 경제학의 변천
4. 비주류 경제학의 변천
3. 비주류 경제학의 생성배경
결론(비판)
본문내용
1. 근대 경제학의 변천
⑴ 한계효용학파
-역사적 배경 및 특징
오스트리아에서 C.멩거를 시조로 하여 발전한 근대경제학파를 말한다.
1870년대에 C.멩거, 스위스의 M.E.L.발라, 영국의 W.S.제번스가 저마다 한계효용이라는 개념으로 상품의 가격을 설명하는 학설을 내놓아, 경제현상에 대해 주관적 ․개인적인 입장에서 접근한 특징이 있다. 멩거는 그러한 한계효용가치설을 체계적으로 전개하였고, F.v.비저, E.v.뵘바베르크 등이 이를 계승하여 하나의 학파를 이루었다. 멩거 이하의 사람들은 모두 오스트리아의 빈대학 교수였기 때문에, 이 학파를 오스트리아학파라 부른다.
이 학파는 그 당시 독일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던 G.슈몰러 주도의 역사학파와 맞서 방법론을 둘러싸고 격렬한 논쟁을 벌임으로써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였고, 유능한 후계자들이 멩거 이론의 전개와 보급에 주력, 1884~1889년에 이 학파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들은 또 상품의 가치를 그 상품의 소비로 생기는 주관적인 한계효용으로 설명하고, 나아가서 직접 소비되지 않는 상품의 가치도 소비재의 가치에 귀속되는 것이라 보고, 주관가치설을 체계화하였다. 그러므로 이 오스트리아학파를 한계효용학파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최영순,『경제사 오딧세이』(2002)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경제학의 역사』(1996)
김준호, 『경제사』(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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