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생명 사랑에 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04.04.1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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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의 귀한 것 중에서 사람의 생명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천상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나의 생명이요 너의 생명이요 우리의 생명이다. 사람의 생명은 모든 것 보다 귀하다. 이 생명은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남에게서 빌릴 수도 남에게 빌려 줄 수도 없는 것이다. 생명은 목적 그 자체로 실존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킬 수 없다. 인간다운 사회를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이 존귀한 인간생명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이 귀중한 생명을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고 또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인간의 생명 나아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는 잊고 살아가는 시간이 너무도 많다. 특히 바로 옆에서 늘 붙어사는 우리네 인간들의 생명의 소중함을 잊고 주변의 사람들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여 힘든 세상, 불행한 세상살이를 자처하고 살아가는 인간의 무지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하며 우리 생활 속에서 늘 존재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나무가 빛이 없으면, 아무리 거름을 하고 물을 주어도 살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은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을 먹고 자라서 다른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삶이란 모두가 사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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