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한국어] 『중세국어 부정극성어 ‘아마라타’연구』 의 핵심(核心) 및 개인적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4.04.1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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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한국어 부정극성어인 '아마라타'의 논문에 관하여 제가 읽고 줄거리와 함께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리포트입니다. 부정극성어의 정의나 중세한국어 부정극성어인 '아마라타'에 관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목차
1. 부정극성어의 정의]
2. 『중세국어 부정극성어 ‘아마라타’연구』에 관한 고찰
2-1. 저자의 견해
(1) 머리말
(2)‘아마라타’의 형태론적 특성
(3)‘아마라타’의 통사론적 특성
(4)‘아마라타’의 의미론적 특성
(5) 마무리
2-2. 개인적 의견
본문내용
자연어에는 부정극성어라 일컬어지는 일군의 표현이 있다. 부정극성어의 정의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병쾌는 부정극성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한국어에서 ‘아니, 못, 없, 말’등과 같은 부정소를 반드시 동반하는 단어나 구가 있으니 이를 부정극성어라고 한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았다’의 최소 수량사 ‘하나’나 특수조사 ‘도’그리고, 일군의 부사들 ‘여간, 이렇게, 도저히, 결코, 아직’등을 부정극성어의 예로 들고 있다.
그리고 김영희는 “부정 극성어(negative polarity item)란 부정 요소가 나타나는 문장에서 부정 요소에 의한 부정의 정도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어휘나 구를 말한다. 이러한 문법상의 특성으로 말미암아 부정 극성어는 ‘아니’와 같은 부정 요소가 나타나는 문장에서만 쓰일 뿐, 부정 요소가 나타나지 않는 문장에서는 쓰일 수가 없다.”라고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부정극성어는 부정소를 동반할 때 반드시 나타나는 요소를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 장에서는 부정극성어와 관련된 논문인 『중세국어 부정극성어 ‘아마라타’연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