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3.30
- 최종 저작일
- 2004.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작은 도움이라도 됬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목차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본문내용
헤라클레이토스--->실제론
-태양은 날로 새롭다.
소크라테스가 “숙련된 잠수부가 아니고서는 그를 밑바닥까지 규명하지 못한다”고 평했던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이 유전(遺伝)할 뿐 정지된 것은 없다고 하였다.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할 뿐이라는 그이 사상은 우리가 두 번 다시 같은 물결을 탈 수 없다는 주장으로 뒷받침된다. 즉, 우리가 흘러가는 물 속에 발을 담궜다가 꺼내어 다시 넣어도 그 물은 애초ㅢ 물이 아니다. 애초의 물은 이미 하류로 흘러 가버렸고, 지금의 물은 상류에서 내려온 물이다. 또한,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이미 다른 사람으로 변해 있다는 사실이다. 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우리의 육체나 마음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되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시간의 불가사의를 깊이 통찰하고 있었던 헤라클레이토스이지만 그는 끊임없이 변하는 표면의 뒤에 가리워진 어떤 단일성 즉 통일적 법칙을 투시하고 있다. 그는 만물의 아르케를 불로 보았으며 그 불을 바탕으로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근본법칙을 대립의 통일로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서양철학사 강영계
서양 철학사
철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