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신기한 램프 - 마광수
- 최초 등록일
- 2004.03.17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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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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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책이 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책이라 생각되어지는 종류의 책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시절부터 무협지를 즐겨 읽었다. 그래서 무협지에서 많이 나오는 무인이나 빼어난 외모의 미인들의 모습을 많이 상상해보곤 한다. 그리고 내가 천하 제일의 무림고수가 되어 이 세상 절세 미인과 사랑을 나누는 꿈을 꿔보기도 한다.
살아오면서 무협지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책을 접해 보았다. 수필, 소설, 희곡, 시 등...
하지만 마광수씨의 알라딘의 신기한 램프 같은 종류의 책은 처음 접해보았다.
이 책은 성과 문학이라는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과제로 내 주셔서 읽어보았는데 정말 이것이 책이라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라 함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즐거움이나 쾌락, 교훈 등 어느 한가지라도 담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좀처럼 이해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마광수씨의 작품을 살펴보면 솔직하게 표현하는 작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은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알라딘의 신기한 램프라고 해서 '무슨 동화책을 읽으라는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충 살펴보았다. 그런데 책을 슬쩍 넘겨보니 이상야릇한 장면의 그림이 나와서 솔직히 당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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