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사회가 여전히 가부장적인지 논의해 보자
- 최초 등록일
- 2023.03.20
- 최종 저작일
- 2023.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이용하시는 한글프로그램 버전이 낮은 경우에는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한글 뷰어 프로그램 또는 상위버전 으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과목:철학
주제:페미니즘 가족제도
목차
1. 오늘날 우리 사회가 여전히 가부장적인지 논의해 보자.
2. 여성으로 혹은 남성으로 사는 것에 만족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자.
3. 페미니즘의 궁극적 목적이 가부장적 문화를 넘어서는 것이라면 그 이후에 섹스와 젠더 체계는 변화할지 변한다면 어떻게 변화할지 상상해보자.
4. 동성애자들 간에도 여성 역할과 남성 역할이 존재한다. 이러한 성 역할 모방이 성 이분법을 답습하는 것은 아닌지 논의해보자.
5. 페미니즘이 다른 소수자 운동과 연대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보자.
본문내용
1. 오늘날 우리 사회가 여전히 가부장적인지 논의해 보자.
가부장사회는 남성이 주체적인 권력을 갖는 사회를 일컫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렵채집시절부터 가부장사회가 이어졌음을 알려주는 역사적 사료들이 존재한다. 가부장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부터 시작 된 뿌리 깊은 인식인 것이다. 오늘 날 우리사회 역시 가부장적인 풍토가 남아있다. 비록 근현대사회로 다가서며 여성들의 경제참여활동과 여러 운동 등을 통해 인식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남성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간 만들어진 사회구조와 인식들이 가부장적 사회에 맞춰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이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후부터,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 사회의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비교적 평등한 교육을 받은 MZ세대가 아닌, 기성세대임을 감안하면 여전히 우리나라는 가부장적 사회가 남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