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감상문] *인현왕후 vs 장희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3.1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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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디오 감상문
2. 소감
본문내용
1. 비디오 감상문
300여년전의 두 여인..숙종이라는 한남자의 왕비로써 남인과 서인의 입장을놓고 다투는 맞수의 대립으로써... 두여인에 대한 이해는 그들이 차지하는 이러한 배경을 전제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현왕후는 15세의 나이에 왕비가 되어 정치의 파란속에서 친족도 역정에 몰리는 비운을 겪어야만 했다. 19번째 숙종 임금의 왕비가 되었고 지아비의 사랑도 모른채 국모의 자리를 지켜다. 장희빈은 숙종의 후궁으로 악처이자 요부의 상징으로 조선중기 신분제 사회에서 중인의 자식으로 태어나 신분의 굴레를 끊기 위해 온몸을 던저 살아온 여인이다. 하지만 역사의 패자다. 경종의 애미로 정치에서 패자편에 있어Tekss 이유로 역사는 그녀를 패자로 몰았다.
1680년 역관 장현은 청나라 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당시 집권 당인 남인의 정치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권력을 잡고 있었다. 이시기 최초의 동전인 상평통보가 유통되었고 이로인해 중인과 평민층의 신분상승을 초래하였다. 1680년 경신환국으로 영의정 허적을 비롯하여 남인이 축출되었는데 이때 장현은 유배를 가게 되고 송시열중심의 서인이 집권하게 된다.
이로인해 장현의 집에 머물던 장옥정은 몰락한 가문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궁녀가 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