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성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4.03.13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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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성 스포츠에 관한 브리튼 성명서
1. 배경
2. 원리
본문내용
"창조주는 남성에게 육체의 힘과 용맹을 주었고 여성에게는 약하고 섬세한 육체를 주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여자들의 운동활동은 자연계의 법칙에 어긋나며 경기의 엄숙함을 해친다." (쿠베르탱 남작)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는 언제나 남성의 전유물이었다. 근대 스포츠는 여가를 즐기려는 광범위한 노동대중과 여성에게 침범받지 않는 남성성의 영역을 요구한 부르주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것은 72년 뮌헨 대회에 이르러서였다. 골프와 테니스 등 상류층 부인들이 즐기던 스포츠와 체조와 피겨스케이팅 등 여성성을 강조하는 개인종목을 시작으로 그 벽은 조금씩 허물어졌지만, 사회성과 조직력을 생명으로 하는 단체경기는 68년에 와서야 배구를 처음으로 여성의 참가를 허용했다. 이렇듯 여성스포츠가 활성화 되면서 영국의 브리튼에서 "제 1회 여성과 스포츠에 관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여성 스포츠에 관한 브리튼 성명서
범국가적 스포츠 관련 정책 입안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여성과 스포츠에 관한 국제회의"가 영국의 브리튼에서 영국스포츠위원회(The British Sport Council) 주최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후원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 회의의 주요 의제는 "여성들이 스포츠에 참여하거나 관여하는데 있어 경험하게 되는 불평등의 개선 과정을 어떻게 가속화시킬 수 있는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