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네스크 시대의 미용과 복식
- 최초 등록일
- 2004.03.0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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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네스크 시대의 복식 그림이 있어 훨씬 이해하기 쉬운 자료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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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사적 배경
2. 머리형태
3. 화장형태
4. 장신구
5. 복식사
1) 블리오
2) 튜닉
3) 쉥즈
4) 코르사주
5) 지퐁
6) 망토
7) 브레
▣ 로마네스크 시대의 복식 그림
본문내용
2. 머리형태
◈ 남성
로마네스크 시대의 남자들의 머리모양은 종래와 같이 짧은 단발이 주를 이루었으나 어깨까지 늘어지는 형도 있었다. 그들은 귀족이나 특수층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자를 쓰지 않는 대신 후드와 케이프가 붙은 모양의 얼굴만 내놓는 형이 매우 유행했다. 후드는 로마시대부터 목동이나 농부등의 하류층이나 성직자들이 주로 착용해 왔으나, 이 시기에는 특정 신분을 벗어나 남녀공용으로 널리 애용되었다. 형태는 후드와 케이프가 혼합된 형으로 앞이 막혀 얼굴만 내 놓을 수 있었다. 또한 후드의 또 다른 유형인 코이프가 상류층에서 애용되기 시작했는데, 그 형태는 어린 아이의 모자와 같이 턱에 끈으로 묶는 작은 것으로 13세기의 대표적인 모자가 되었다. 농부들은 일광이나 비를 막기 위해 챙이 있는 모자를 쓰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