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윤리경영의 전개와 기업윤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3.01.18
- 최종 저작일
- 2023.01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현대시대에 기업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것중에 하나가 윤리이다.한창 발전에만 목을 메던 그 시절에 기업들은 이윤추구만이 기업이 이뤄내야할 가장 가치있는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소비자의 권위가 높아지고 대중매체라는 힘이 생기자 비윤리적인 기업은 그 생존력이 오래가지 못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이윤추구를 잘해도 비윤리적이라면 소비자들에게 외면은 물론이며 순식간에 업계에서 생매장 당하는 것을 이제 우리는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에게 이런 기업윤리가 중요한 핵심 사안이 되었는지 그 기원부터 살펴보죠.
2. 본론
미국에서 일어났던 대표적인 비윤리 기업사건으로 엔론사의 회계부정사건을 꼽을수 있는데 이는 장부를 이중으로 관리한후 회계감사를 맡은 감사회사와 부정을 저지른 사건입니다.
엔론사는 2001년 12월 2일 파산선고를 받았고 이로 미루어 윤리적이지 못한 경영활동은 경영자는 물론 전 사원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결국 비윤리적인 경영활동은 기업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저하시키며 기업의 위기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윤리적인 기업만이 장기적으로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것입니다. 그 이외에 일본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기업비윤리 경영 실태를 간단히 소개하면,
- 원산지 허위 기재한 유끼지루씨 : 고기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유끼지루씨가 광우병걸린 수입소고기를 국내산이라고 속여서 판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보도된후 일본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폈고 결국 파산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기업인들이 기업윤리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는가?
과거에윤리, 즉 산업사회에서 기업윤리란 그저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미국의 경우 1952년에 재봉틀 제조 회사 스미스와 주주인 발로의 사건은 주주의 이익만 대변하면 된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꾼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스미스사의 발로는 프린스턴 대학에 엄청난 양의 돈을 기부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