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22.12.27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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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차례의 의미
2. 제례의 이야기
3. 상 차리는 방법
4. 제사를 지내는 순서
5. 전통문화를 개승하고 발전 방안
본문내용
추석 또는 한가위는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명절로 설날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명절이다.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에 명절로 중추절, 가배일, 한가위, 팔월대보름 등으로 불리고 있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덜 익은 쌀로 만든 송편, 햇과일 등을 차례에 올려 조상님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낸다.
추석에는 일가친척들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전통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차례를 지낼 때 혼동이 오기도 하며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차례의 의미
차례는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달, 명절날, 조상 생일 등에 지내는 제사로서 간소한 약식 제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습적으로 민족 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를 차례라고 한다. 우리의 차례 절차에는 술은 올리고 차를 올리지는 않지만, 차를 올리는 중국에서 차례라는 이름이 유래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오늘날의 차례는 사당의 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중국에서는 가장 간단한 제례라고 불리는 보름의 사당 참배에는 술을 올리지 않고 차만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간단한 제례를 차를 올리는 예라는 뜻에서 “차례”라고 말했으리라 짐작한다.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을 때는 정월 초하루, 동지,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예를 드렸고 민족 명절에도 그 명절에 먹는 계절 특식의 예를 갖추어 받들어 올렸다.
그러므로 사당에 올리던 차례는 설, 동지, 보름, 각종 명절 등에 지내는 것을 합하면 1년에 30회가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당이 사라지게 되어 이 차례가 바로 명절의 제사로 남게 된 것이다. 명절의 차례도 옛날과 달리 설날, 한식, 추석 이렇게 세 번만 남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가 지내고 있는 차례는 사당 예법의 유습이 정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차례상 상차림 그림 : 시사상식사전
아름다운 문화 채널 / 우리 문화 특강 1 - 한가위와 차례(제례)의 의미
https://youtu.be/hYnrL6TPSuA
아름다운 문화 채널 / 우리 문화 특강 2 - 알고 보면 뜻있는 제사 이야기기
https://youtu.be/CgsYkUSgXyY
아름다운 문화 채널 / 우리 문화 특강 3 - 초등생도 5분이면 차리는 제사상
https://youtu.be/XESRlyk3x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