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천경자
- 최초 등록일
- 2004.01.30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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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경자
2. 꽃무리와 환상의 날개를 펴며
3, 고독한 여인의 초상화 .
4. 구름이 가고 세월이 가고 그리고 인생이 가고
5.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6, 그녀의 대표작
본문내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말하려면 나는 단연 '천경자'라고 말한다. 천경자씨는 우리나라의 여류작가중에서 유명한 작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그녀가 유명해서는 아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께 뱀을 주로 그리는 작가라고 들어와서 뱀을 소재로 그린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특이했고 어린나이였지만 뭔가 모를 그녀의 끼를 느꼈다고나 할까....
그래서 나의 그녀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1. 천경자
우리나라 동양화단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자적인 채색화의 세계를 이룩한 화가 그녀는 화력 40여년의 꽃향기와 색구름, 여인과 시가 있는 매우 정감어린 세계를 미세한 세필로 그린 그림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현실의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감미로운 추억의 아름다운 과거가 직물처럼 짜여가는 가운데 희망과 불언, 환희와 고독이 한 점의 상 또는 하나의 색깔로 묻어나와 그녀의 독특한 시간적- 초시간적인 회화세계를 이루고 있다. 말하자면 실생활의 체험과 마음의 요정이 그녀의 그림을 신비로운 빛과 향기로운 색채로 물들게 하여, 그림 하나하나에 마성적임 힘을 간적하게 한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