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성주의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1.28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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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말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전기동력의 영향으로, 20세기초..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학적인 연구가 대학과 연구소에 있는 전문학자들에 의하여 진행이 계속되었으며, 구조공학의 내용도 정적구조물을 기본으로 하던 19세기와는 달리 부정적구조물을 기본으로 하는 강접합구조가 주로 사용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현장작업의 기계화가 20세기 초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근대 건축가들은 시공의 기계화와 건축 가부재료의 공업생산화를 새로운 건축의 한 조건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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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말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전기동력의 영향으로, 20세기초..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학적인 연구가 대학과 연구소에 있는 전문학자들에 의하여 진행이 계속되었으며, 구조공학의 내용도 정적구조물을 기본으로 하던 19세기와는 달리 부정적구조물을 기본으로 하는 강접합구조가 주로 사용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현장작업의 기계화가 20세기 초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근대 건축가들은 시공의 기계화와 건축 가부재료의 공업생산화를 새로운 건축의 한 조건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후 러시아혁명을 전후하여 모스크바에서 조각가인 나움 가보와 안토닌 페브스너의 작품과 이론에서 구성주의가 파생되었다. 이 사조는 건축, 조각, 회화, 공예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일어나 서유럽으로 발전해 나간 전위적인 추상미술 운동이다. 그 이름이 나타내고 있듯이, 다른 계열의 대상에 대한 재현을 일체 거부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환원된 조형 요소의 조합으로써 작품을 구성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는, 본질적인 조형 요소를 중요시하여 쓸데없는 장식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즉 그것은, 건축에 있어서는 기능주의로, 조각·회화에 있어서는 기하학적 추상주의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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