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학사] 중국과 한국의 신화 비교

소개글

여러 자료를 근거로 하였고 나름대로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간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II. 본 론
1. 종교관
2. 천지 창조와 인류의 탄생
3. 혼인관

III. 결 론

본문내용

III. 결론

신화는 민족적 특성을 지울 수 없는 그 민족의 원시 문화의 총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연구의 과정에서 민족주의적 색채를 완벽하게 지울 수는 없으며 신화연구가 민족의 정체성의 확립을 위한 방편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신화는 또한 인류의 정신문화의 모태이다. 한 민족의 기원과 정체성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신화이다. 본론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국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서 그 신화는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우리 나라가 한자로 문자 생활을 영위했기 때문에 우리 나라 신화와 중국 신화에서도 많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 글의 본론에서는 미약하나마 두 나라의 신화를 통해서 천지 창조와 인류의 탄생, 종교관, 혼인관을 살펴 보았다. 신화는 그 나라의 생활상을 반영한다. 중국 신화 역시 그 시대의 생활상 뿐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국인들만의 사고 방식이나 생활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신화와 중국 신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인간과 신의 친근한 관계이다. 양국 신화에서 신은 마치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듯 보여진다. 그들은 인간의 삶을 도와주고 걱정해준다. 고조선 건국 신화에서 환웅은 인간을 교화시키기 위해 인간세계로 내려왔다. 또한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황제는 수레, 면류관, 밥을 짓는 솥이나 시루 등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김재용, 이종주 공저, <왜 우리 신화인가>, <<도서출판 동아시아>>, 1999년
장주근, <풀어쓴 한국의 신화>, <<집문당>>, 1998년
위앤커, <중국신화전설2>, <<(주)민음사>>, 1999년
원가, <중국신화전설 I>, <<민음사>>, 1992년
http://www.syna.pe.kr/fi-peace.htm
http://www.chinainkorea.co.kr/사회문화/중국신화관.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