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광업구조와 생산현황
- 최초 등록일
- 2004.01.1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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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광업구조의 특성
1. 광업정책
2. 광업행정
Ⅲ. 광업생산의 관리체계
1. 공업관리체계
2. 광업관리체계
Ⅳ. 광업의 생산현황
1. 지질 광상 및 부존량
2. 광산현황
3. 생산 현황
Ⅴ. 종 합
본문내용
북한경제정책의 기본 노선은 자력갱생의 원칙에 따라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중공업우선의 '대내지향적 공업화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북한의 자립경제건설을 위한 경제정책은 경제상황과 개발계획 및 국제정치적 여건 등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추진되어 왔다. 북한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경제정책은 '중공업우선정책'이었다.북한의 경제는 다른 사회주의체제와 같이 무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낮은 구조로 국내시장 중심의 산업발전에 중점을 두고 대외의존도를 낮춤으로써 경제의 자급자족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의 광산물 생산도 국내의 수요와 외국의 상품구입을 위한 결제수단으로서의 필요에 따라 계획생산되고 있다.계획경제 아래에서는 생산 목표만을 달성하면 되므로 국제가격이나 개발광석의 품위 등과는 별 관계없이 정부의 개발계획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자원의 매장에 비해 크게 확대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북한의 조선말사전에 의하면 광업은 "광석을 캐내며 그것에 따르는 일들을 하는 인민경제의 한분야로서 금속공업을 비롯하여 화학공업, 건재공업 등 기간적 중공업부문들에 광물원료를 대주는 공업의 첫 생산공정을 맡은 중요한 공업부문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중 지하자원은 "땅속에 묻혀있는 자원, 광물,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비롯하여 인민경제발전에 쓰일 수 있는 땅속의 여러가지 물질적 원천을 말한다"라고 하며 지하자원의 범위를 금속, 비금속, 가연성 광물자원과 지열, 지하수, 광천자원으로 구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