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답사] 청학동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4.01.10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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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학동'은 800년전 이인로(李仁老 1152-1220고려시대 대표적 문신,학자)의 파한집(破閑集)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청학동'이 처음 등장하는 이인로의 '파한집' 문헌으로 살펴보면 '지리산이 백두산에서부터 시작하여 꽃같은 봉우리와 꽃받침 같은 골짜기가 면면하게 잇달아 대방군에 와서는 수천리를 서리어 맺히었는데 산을 둘러 있는 것이 10 주(州)이다.한 달이 넘게 걸려야 그 주위를 다 구경할 수 있다.늙은이들이 서로 전해오는 말에 그 안에 청학동이 있어 길이 매우 좁고 사람이 겨우 통행할 만한데 엎드려서 수리쯤 지나면 넓게 트인 지경을 들어가게 된다. 사방이 모두 옥토라 곡식을 뿌려 가꾸기에 알맞다. 그런데 오직 푸른 학이 그 안에 서식하는 까닭에 이렇게 청학동이라 부른다. 옛날 속세를 피한 사람이 살던 곳으로 무너진 담이 아직도 가시덤불 속에 남아 있다.'라고 적혀 있다. 청학동의 역사는 1000여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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