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도덕의 계보

소개글

니체의 도덕의 계보 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도덕의 계보와 관련된 책이 주제였고
1단락은 책 설명과 각각의 장에서 설명하는 도덕
2단락에서는 도덕적 개념이 현재의 공통으로 남게 된 과정
3단락에서는 느낀점이 적혀있습니다.
니체의 철학을 설명하고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저의 개인 의견도 함께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은 ‘니체의 도덕의 계보’이다. 니체는 1887년 ‘도덕의 계보’라는 책을 썼다. 그 당시 니체에겐 지병이 있었지만 ‘거의 끊임없는 영감의 상태’로 단 20일 만에 써내려간 책이다. 니체가 역사학자인 부르크하르트에게 이 책에 대해서 편지를 쓸 때 딱딱하고 어려운 책이며 지금까지 쓴 것 중 가장 섬뜩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도덕의 계보’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도덕적 개념’들에 대해 기원을 따지고 어떠한 발전이 이루어졌는지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념은 공통을 대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개별적인 것에서 끄집어낸 공통의 기원에 대해서 말하면서 공통이 효용성에 따른 우연적인 산물이라는 것을 밝힌다. 짧은 서문과 세 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니체는 체계를 불신한 철학자였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작성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분산된 니체의 비유와 논의를 3가지 논문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참고 자료

니체의 도덕의 계보 박서현 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