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본초 하권, 초석, 현명분, 유황, 웅황, 적석지, 우여량, 대자석, 연단, 백분,자석영, 복룡간, 백반, 주사, 뇨사.hwp
- 최초 등록일
- 2022.11.03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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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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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硝石
초석
氣寒, 味甘、辛。
초석은 기가 차며 맛이 달고 맵다.
一作苦、辛, 大寒。無毒。
초석은 한곳은 쓰고 맵고 매우 차며 독이 없다고 한다.
又云:鹹。又云:甜, 甜微緩於鹹。
또 말하길 초석은 짜고 또 말하길 다니, 달면 약간 짠맛보다는 느슨하다.
《液》云:硝石者硝之總名也。
总名[zǒngmíng]전체를 한꺼번에 몰아 부르는 이름① 총명 ② 총칭 ③ 통칭
탕액에서 말하길 초석은 초석종류의 총칭이다.
但不經火者謂之生硝、朴硝, 經火者謂之盆硝、芒硝。
단지 불을 경유하지 않으면 생초, 박초이며, 불을 경유하면 분초, 망초라고 말한다.
古人用辛, 今人用鹹。
고대 사람은 초석의 매운 맛을 사용했지만 지금 사람은 짠맛을 사용한다.
辛能潤燥, 鹹能軟堅, 其意皆是, 老弱虛人可下者宜用。
매운 맛은 건조를 윤택하게 하며 짠 맛은 단단함을 연하게 하니 뜻은 모두 그러하니 노약자 허약인은 사하함에 의당하다.
若用此者, 以玄明粉代之尤佳。
만약 이를 사용하면 현명분으로 대신함이 더욱 좋다.
《本經》謂利小便而墮胎, 傷寒妊娠可下者用此, 兼以大黃引之, 直入大腸, 潤燥、軟堅、瀉熱, 子母俱安。
본초경에서 말하길 초석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낙태하니 상한병 임신병에 사하함에 이를 사용하니 겸해 대황으로 인도하고 곧장 대장에 들어가서 건조를 윤택하게 하니 단단함을 연하게 하며 열을 끄고 자식[태아]과 모친을 다 편안하게 한다.
《內經》云:有故無殞, 殞亦無殞也。
*황제내경 소문 71. 六元正紀大論 殞亦의 원래 내경문장은 亦이다.
“有故無殞 亦無殞也”라 하여 임신병의 치료원칙을 제시해 주고 있다. 殞(죽을, 떨어지다 운; ⽍-총14획; yǔn)은 태아의 사망이나 墮胎를 의미하며 임신중이라도 질병이 있는 경우에 병을 치료하면 태아에게도 역시 해가 없다는 뜻이다. 즉, 임신 중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는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약물의 사용을 피해야 하지만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한의학에서의 원칙이라 하겠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53, 동원십종의서, 원나라 왕호고, 대성문화사, 페이지 4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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