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태원인과 문제, 향후 전망 [푸르밀,푸르밀 폐업, 원유 할당제,유가공]
- 최초 등록일
- 2022.10.23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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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푸르밀 사태원인과 문제, 향후전망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푸르밀 폐업 과정
2. 푸르밀 폐업 원인
3. 푸르밀 폐업과 논란사항
4. 푸르밀 폐업으로 인한 피해
5. 유가공업체 향후 전망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푸르밀 폐업 과정
유제품 전문업체 푸르밀이 22년 11월말로 45년 이어온 사업을 종료하고 폐업 수순을 밟는다. 푸르밀은 지난 1978년 4월 롯데그룹 산하 롯데우유로 출발했다. 2007년 롯데햄우유에서 롯데우유로 분사되며 푸르밀로 기업명을 바꿨다. 신준호 푸르밀 회장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으로, 신준호 회장의 장남인 신동환 대표이사가 2018년부터 단독 경영해왔다. 2022년 4월 7일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푸르밀 주식 지분의 60%(60만 주)는 신준호 전 회장이 소유하고 있다. 아들 신동환 대표이사가 10%(10만 주), 딸 신경아 씨가 12.6%(12만 6000주)를 소유했다. 또 신 전 회장의 두 손자가 각 4.8%(4만 8000주), 2.6%(2만 6000주)를 소유해 총 86%를 가족이 소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가나초코 우유', '비피더스' 등이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감사보고서 등을 보면, 2009~2017년 전문경영인 남우식 전 대표 체제에서 꾸준히 영업이익을 냈던 푸르밀은 2018년 신동환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참고 자료
[단독] 푸르밀에 공급하던 원유 연 4만t 어쩌나… 정부가 떠안을 판/신준섭/2022.10.20
전원해고 푸르밀…“회장 30억 퇴직금, 직원은 급여 30% 반납도”/유선희/2022.10.21
"PB 상품은 어떡하라고"…예고 없던 '푸르밀 사태'에 유통사도 당황/이하린/2022.10.19
푸르밀 사태 '일파만파' 대리점•낙농가도 "살길 막막"…도덕성 논란도/송승윤/2022.10.22
"IMF 때 보는 듯" 푸르밀 전격폐업 충격, 연쇄 도산 '나비효과' 일으킬까/전다현/2022.10.19
푸르밀 사태에 대형마트•편의점도 불똥/신미진/2022.10.18
푸르밀 사태서 드러난 우유산업 위기…'사업 다각화'로 돌파구/김혜경/2022.10.23
‘사업 종료’ 푸르밀 사태 악화일로•••유업계는 ‘떨고 있다’/김은성/2022.10.23
푸르밀 폐업 논란…한계기업 정리 ‘신호탄’ 되나/김수정/2022.10.22
"45년 역사 '푸르밀'도 접었는데" 유가공업계 위기감 고조/김동현/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