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문명의 역사 - 1차 세계 대전
- 최초 등록일
- 2022.10.21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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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문명의 역사 - 1차 세계 대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쟁의 서막
2. 전쟁의 호된 시련
3. 전쟁의 와중에 발발한 혁명
4. 종전과 평화
본문내용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암살
제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 원인은 오스트리아 대공의 암살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곧 오스트리아의 황제가 될 인물이었음
프란츠 페르디난트를 직접 암살한 자는 보스니아 출신의 학생이면서 세르비아의 민족주의자 가브릴로 프린키프
암살은 보스니아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발생
그가 프란츠 페르디난트를 암살한 이유는 프란츠 페르드난트가 합스부르크 제국의 재족직 계획을 지지했기 때문
이 계획이 실행되면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슬라브인들이 합스부르크의 통치를 받아야 할 상황
따라서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제위를 계승해 이 계획을 강행하기 전애 그를 암살하기로 결심한 것
세르비아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최후 통첩
오스트리아 정부는 즉각적으로 암살의 배후에 세르비아 정부가 개입되어 있다고 확신
7월 23일 오스트리아 정부는 세르비아에 11개의 요구 조건이 담긴 최후 통첩을 보냄
최후 통첩의 내용
- 세르비아 정부는 반오스트리아 신문의 발행을 정지시킬 것
비밀 애국 단체를 해산시킬 것
반오스트리아 선동의 혐의가 있는 모든 사람들을 전부와 군대에서 제외할 것 등
이틀 후 세르비아 정부는 요구조건 중 단 한 가지만 단호하게 거부하고 나머지는 수락
그러나 오스트리아 정부는 세르비아의 회신에 만족하지 않고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군대를 동원
러시아와 프랑스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에게 세르비아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에게 세르비아는 러시아와 좋은 친구이고, 러시아는 프랑스라는 동맹국이 있다고 경고
독일의 태도
독일은 암살 사건에 충격을 받고 격노했지만 러시아에 대해서는 위협을 자제했고, 세르비아에 대해서 단호한 대응이 가해져야 한다는 입장을 취함
독일은 오스트리아에 조약에 따른 책임과 오랜 우정에 의해 진정 오스트리아 편에 설 것을 약속함
동원이 시작되다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
러시아 및 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최후통첩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 대항하기 위해 동원령을 내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