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원전사고 및 방사능 오염에 의한 피해 사례를 소논문 형식으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원전사고 및 방사능 오염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례와 피해 유형을 정리했습니다.
※ 한글파일도 있으니 구매 시, 따로 문의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방사능이란
2. 방사능오염 피해 – 역사적 사례
3. 방사능오염 피해 – 구체적, 개별적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사능’하면 인간에게 위험한 것, 백해무익한 재앙 같은 것으로 여긴다. 방사능이란 단어가 나오면 먼저 ‘핵폭탄’, ‘원전사고’ 등을 떠올리기 일쑤다. 만질 수도, 직접 느낄 수도 없다는 방사능의 특성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은 방사선에 대해 잘 모른 채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필자 역시 그동안 방사능은 무조건 인간에게 위험하고 무용하다고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우리의 이런 인식과는 달리 사실 방사능은 생각보다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에게 수많은 유익을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는 의학과 농업, 공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중이다. 의학에서 치료와 질병의 진단, 치료 및 기초의학에의 응용, 의료용품의 멸균 등에 이용된다. 농업에선 품종개량과 해충구제, 식품조사 등에 활용되며 공업에선 계측, 라디오그래피, 고무·플라스틱의 가공 및 합성 등에 사용되고 있다. 방출되는 방사능 에너지를 통해 잃어버린 시간의 역사를 찾아주기도 하고,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무한한 우주를 보게 해주는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중 략>
(1). 후쿠시마 원전사고 생태계 파괴 사례 - 남방부전나비(Zizeeria maha)’의 돌연변이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의 해일이 후쿠시마 현을 덮쳤다. 그 해일이 후쿠시마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까지 미쳐 원전이 훼손되면서 방사능이 바깥으로 누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원전지역 주변까지 방사성물질이 퍼져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방사능의 특성상 피폭된 생물체의 DNA를 파괴 혹은 변형시키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초래했다. 이재기 교수(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현재 학계에서 발표한 돌연변이 공식사례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에 서식하던 ‘남방부전나비(Zizeeria maha)’의 기형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참고 자료
김재록,『알기쉬운 방사선 이야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1998)
이종호,『시크릿 방사능』, 한국이공학사(2012)
MARIE CHRISTINE DE LA SOUCHERE(마리 크리스틴 드 라 수셰르),『방사능 파괴인가 치료인가』, 양영란 옮김, (주)웅진씽크빅(2006)
스베틀라나 알렉산드로브나 알렉시예비치(СВЕТЛАНА АЛЕКСАНДРОВНА АЛЕКСИЕВИЧ),『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김은혜 옮김, 새잎(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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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 “방사능오염(Radioactive Contamination, 放射能汚染)”, [두산백과]
<pmg 지식엔진연구소>,“스리마일 원자력발전 사고”,『시사상식사전』
<연합뉴스>,『日, 종전후 美에 원폭투하 항의 한번 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684340, (2007.07.03)
<동아사이언스>,『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8232, (2015.10.06)
<서울경제>,『日 후쿠시마 지진 후 퍼지는 괴사진… 직접 찾아봤더니』,
http://www.sedaily.com/NewsView/1L42IZSNZT,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