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간섭기의 왕

목차

1. 충렬왕과 충선왕간의 갈등
2. 충선왕의 개혁
3. 충숙왕과 심왕 고의 왕위다툼

본문내용

충렬왕의 총애를 받던 무비라는 후궁이 있었습니다. 충렬왕은 무비를 매우 사랑하였고요 사냥하러 갈 때도 항상 함께 데리고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충렬왕의 행위는 충렬왕의 왕후인  제국대장공주에게 질투 및 핍박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제국대장공주가 죽자 당시 세자였던 충선왕은 원나라에서 급히 귀국하였습니다.

원나라에서 고려로 돌아온 충선왕은 어머니의 죽음을 평소에 미움받던 무비 등이 꾸민 소행이라 보았습니다.
당시 세자였더 충선왕으 무비와 그녀의 측근 40여 명을 죽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충렬왕의 수족을 잘라버린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충렬왕은 결국 양위를 결심하고, 1298년 1월 세자에게 양위하게 됩니다
충선왕은 충렬왕에 이어 고려의 26대 왕위에 오른 후 대대적인 개혁 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즉위 교서에 자신의 개혁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