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분야(노자)]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1.01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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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도덕경(1장~81장)을 읽고 처음부터 마지막장까지의 내용과 그 느낌을 간략하게 적은 레포트입니다. 각장이 약간 짤막하게 작성됐구요..
동양철학에 관련된 수업을 들을때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짜집기하거나 그런종류의 것과는 다른 순수창착물입니다.
이 자료 다운받으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장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한 도가 아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한 도가 아니라는 말이 무엇인지. 시기의 문제인가? 도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면 그 도는 영원한 것이 아니고 순간적이라는 뜻인지. 아니면 도라고 정의를 내리면 이미 그것은 도가 아닌지. 애매한 구절이다. 그렇다면 영원한 도는 결국 도라고 할 수 없는데서 찾을 수 밖에는 없다는 말인가? 뒤집어서 생각해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엔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무엇인가 충분히 규정하고 정의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다. 참으로 어려운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2장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상대적인 것이 있어야만 존재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정의하고 있다. 즉 키가 큰 사람이 있어야만 작다는 걸 느낄 수가 있고 부자가 있어야만 가난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대적인 생각을 한다면 이 글을 이해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즉 상대적 박탈감 남이야 어떻게 말하든지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란다면 100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180센티미터의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들에 비해서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보통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생을 풀이 한 것이다.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노자 [도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