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인문학 기말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6.29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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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년 1학기 행복의 인문학 수업 기말 레포트 입니다. A0 나왔습니다.
목차
1. 나의 과거 인생단어는?
2. 나의 현재(미래) 인생단어는?
3. <행복의인문학> 수업에서 접한 철학자들 중 누구의 입장이 내게 가장 와 닿는가? 그 이유는?
4. <행복의인문학> 교재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을 5개 소개한다면? 그 이유는?
5. 행복의 대한 나의 생각은?
본문내용
1. 나의 과거 인생단어는?
나의 과거 인생단어는‘적당(適當)’과‘안주(安住)’두 가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적당(適當)’은‘엇비슷하게 요령이 있다’라는 뜻을 가졌고‘안주(安住)’는‘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만족함’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때까지 나의 삶은, 현실에 안주하며 적당히 살아가는 유형이었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도 분명 나름의 도전과 나름의 성취가 있었지만 그 속을 잘 들여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성취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에만 도전적이었습니다. 성공이 뻔히 보이는, 좋은 결과가 예상 되는 것에만 열정을 쏟았습니다. 학창시절 교내 대회도 왠지 내가 하면 상을 탈 수 있을 것 같은 것만 골라서 나갔고 성인이 되고 나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종목에만 지원했습니다. 대학교에 와서도 간단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 것만 골라 했고 그 때문에 오랜 시간을 들여 꾸준히 해야만 하는 것에는 잘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뭐든지 적당히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공부도, 성적도, 다이어트도, 인간관계도 모두 적당히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스스로‘적당’이라는 선을 긋고 너무 모자라거나 너무 넘치지 않게만 조절하며 살아왔습니다. 적당히 공부하고 그저 그런 성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살이 점점 쪄서 과체중이 되었을 때도 보통 사람처럼 보인다며 넘겨왔습니다.
참고 자료
행복의 철학 / 이유택 / 계명대학교 출판부 /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