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회사의 자유재량에 의하여 임의적으로 회계보고서를 작성한다면 기업마다 회계보고서의 결과와 작성방법이
- 최초 등록일
- 2022.06.27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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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회계원리
주제 : 기업이 회사의 자유재량에 의하여 임의적으로 회계보고서를 작성한다면 기업마다 회계보고서의 결과와 작성 방법이 다를 수 있고 기간별로 다를 수 있어 회계정보의 신뢰성과 비교가능성이 저하된다. 강의에서 소개한 이외 다른 회계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있다면 어떤 회계기준이 어느 회계를 위한 회계기준인지 기술하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 기업이 적용하는 회계기준
2. 국제회계기준과 다른 회계기준의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기업의 회계연도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하지만 IFRS 국제회계기준은 기업에 1년을 기준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라고 강제하지 않는다. 이에 관한 내용은 자산의 유동·비유동 구분을 정의한 국제회계기준 기준서 1001호 “재무제표 표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부분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기업의 경영에 이윤 창출 수단으로 활용되는 유동자산은 해당 기업의 정상영업주기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정상영업주기 내에 판매·소비할 의도가 있는 자산으로 정의한다. 만일 정상영업주기 측정이 불가능하다면 보고 기간 후 12개월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이다. 그러므로 기업의 회계연도가 돌아가는 사이클을 국제회계기준은 정상영업주기로 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산업군에 속해있는지, 어떤 제품을 판매하는지에 따라 정상영업주기는 12개월 이내일 수도 있고 이를 초과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조선업의 경우 배를 건조하여 판매에 이르기까지 아득히 12개월을 초과한다. 그러므로 회계학 관점에서 조선업의 회계연도는 1년을 초과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은 1년 단위의 회계연도를 선택한다. 이는 상법과 세법에서 정한 법인의 사업연도가 1년을 초과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회계적 관점에서 법인별, 기간 간 비교가능성을 위함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산업군과 다른 방법의 회계방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와 회계 감사인단에게도 적정한 이유를 소명해야 하는데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 자료
최병철. “한국기업들은 어떠한 회계기준을 사용할까?”. 매일경제. 18.12.04 작성. 21.08.31 접속.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2/757769/
김재호(2019). IFRS 회계원리(3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