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현 참여정부와 언론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3.12.2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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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 참여정부와 언론과의 관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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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상 우리나라의 정치권력은 특정 언론과 관계를 맺어 왔다. 그것은 역사상으로 보아 무시 할 수 없는 상관관계이다. 박정희 시대의 동아일보 그리고 전두환․노태우 정권으로 넘어오면서 조선일보가 그 명맥을 이어받아 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다. 그러나 막강한 뒷심을 지녔던 조선일보도 지금 휘청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여론형성이 신문이 아니라 다른 매체 즉, 방송․인터넷이라는 새 매체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사․모 라는 모임을 생각해 보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노․사․모 라는 조직이 형성되었고 그 형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집단인 네티즌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TV청문회를 통해 이름과 푸근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새 매체 방송․인터넷의 힘을 가장 잘 이용한 것도 노무현이기 때문에 그 매체들의 힘을 받아 그동안 센 힘을 자랑했던 조․중․동의 위치가 지금 휘청거리고 있는 것이다.
어느 집단이든 기득권을 포기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국민의 알권리라는 공공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기관으로서의 언론은 보다 개혁적이고 바른 일에 앞장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고 해서 ‘언론탄압’이라 몰고 가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고 공정성이 생명인 언론의 삶의 줄기를 끊는 행위이다. 언론은 정부의 언론정책을 보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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