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자키 준이치로 '그늘에 대하여' 라는 산문집을 읽고 비평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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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니자키 준이치로 '그늘에 대하여' 라는 산문집을 읽고 비평문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적 독창성의 중요성
2. 가장 개인적인 것이 독창적인 것이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나라가 그 나라만의 문화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의해 언어를 뺏길 뻔한 과거가 있었으나 많은 선조들의 노력 덕분에 한글을 지켜낼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한글은 그 위대함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언어에 담긴 우리나라가 가진 얼과 선조들의 정신은 고유한 한국적인 문화이자 곧 자산이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지금도 문화콘텐츠 산업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가 여러 다양한 플랫폼을 만나면서 전 세계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최근 드라마 오징어 게임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케이팝 문화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이토록 우리나라가 문화콘텐츠 산업을 독자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 것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독창적인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자신이 경험해온 바와 자신에게 가장 가깝고 친밀한 것으로부터 독창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한국을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나 유교 사상에서 비롯한 수직적인 구조를 지향하고 강요하는 문화, 단체 생활을 중요시하는 문화 등등 물론 바뀌어야 할 문화가 있는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가 가진 정(情) 문화는 한국 고유의 정서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기생충'-윤여정-'오징어 게임', 한국 콘텐츠가 세계를 뒤흔든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911140005168?did=NA
“BTS·블랙핑크 입었던 한복의 세계로 함께 떠나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2411354890502
美 대학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 벌어지는 일 [영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