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속 북한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3.12.2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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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7, 쉬리, JSA, 휘파람공주등의 영화를 통해본 북한의모습
본문내용
1.
북한은 우리에게 언제나 미지의 대상이었다. 다른 체제와 사상으로 인해 남한과는 같은 민족임에도 등을 돌리고 있어야만 했다. 서로 오랜 시간 소통이 없음으로 인해서 생긴 벽은 우리에겐 때론 왜곡된 북한을 인식시키기도 하였다. 정치적인 싸움에 있어서 북한은 언제나 좋은 도구가 되어왔다. 지난 세기 동안 깊이 각인된 남한 사람들의 반공의식은 그들의 싸움에 있어서 고마운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미디어 등을 통해서만 북한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미디어 속의 북한이 자기가 알고 있는 북한의 전부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특히 영화에 있어서 북한은 그야말로 더없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었다.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한은 우리에게 같은 민족임에도 총을 겨누어야 하는 그야말로 극적인 소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과연 영화 속의 북한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2.
각 영화들을 살펴보면서 북한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과연 어떠한 것들에 영향을 받게 되는지, 그리고 그 영화를 보는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알아 보려한다.
북한을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로 묘사한 영화들이 있다. 최근에 개봉한 007어나더데이와 한국 영화의 발전의 포문을 연 쉬리가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