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기미의 1권, 중풍문, 중풍서론지시, 중풍맥법, 중풍불치증, 풍분재장재부지이, 치풍불가불하, 치풍불가리소변, 습병사중풍론.hwp
- 최초 등록일
- 2022.06.1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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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中風敘論之始 중풍 서론의 시작
2. 中風脈法 중풍의 맥법
3. 中風不治證 중풍으로 치료못하는 증상
4. 風分在臟在腑之異 풍은 어느 5장6부에 있는지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5. 治風不可下論 풍 치료는 사하할수 없다는 논의
6. 治風不可利小便 풍 치료는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면 안된다.
7. 濕病似中風論 습병은 중풍과 유사하다는 논의
본문내용
外無六經之形證, 內無便溺之阻隔, 宜養血通氣, 大秦艽湯, 羌活愈風湯主之.
외부에 6경의 형증이 없고, 내부로 대소변 막힘이 없으면 혈을 기르고 기를 소통시켜야 하니 대진교탕, 강활유풍탕으로 주치한다.
按:此分在表, 在裏, 在經之三證, 立汗, 下, 調養之三法, 可謂開後世之盲聾.
*盲聋[máng lóng]眼瞎耳聋。亦喻愚昧无知
고찰:이 부분은 표에 있고, 리에 있고, 경맥에 있는 3증이 있어 발한, 사하, 조양의 3방법이 있으니 후세에 눈멀고 귀 어두운자를 위해 열어주었다.
但所用諸方, 學人宜詳審之.
단지 쓴 여러 처방은 학자들은 자세히 이를 살펴야 한다.
治風不可下論
풍 치료는 사하할수 없다는 논의
《發明》云:治風當通因通用, 惟宜宣發以散之, 不可便以苦寒之藥妄下, 龍, 麝, 硃砂, 牛黃諸鎭墜之藥瀉之.
발명에서 말하길 풍 치료는 응당 소통시키는 약으로 치료해야 하니 유독 선발로 발산시켜야 하며 곧 쓰고 찬 약으로 망령되게 사하해서는 안되니 예를 들어 용뇌, 사향, 주사, 우황의 여러 다스려 추락하게 하는 약으로 설사시키지 말아야 한다.
*通因通用:1.通利시키는 치료법으로 통설증(通泄證)을 치료하는 것을 말하는 反治法
2.從治法의 하나. 통하는 병증을 통하게 하는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음식에 체하여 설사를 하고 명치 밑이 더부룩하며 배가 불러오르면서 아플 때 설사약으로 치료하는 것, 어혈이 몰려서 생긴 혈붕(血崩) 때 어혈을 없애고 통하게 하여 치료
按:此言風本外邪, 惟宜宣散, 此風在表之時也.
고찰 이는 풍이 본래 외사이니 유독 발산헤 흩어지게 함을 말하니 이는 풍이 표에 있을 시기이다.
如傷寒中風, 傳入於胃, 亦未嘗不可下.
상한 중풍에 위에 전해 들어가면 또 아직 사하할수 없다.
論中便字, 妄字, 可見其意.
변便이란 글자와 망妄이란 글자를 논의해보면 뜻을 볼수 있다.
便者, 有早與急之義.
변은 빠르고 급하다는 뜻을 말함이다.
妄者, 謂有不當下之義.
망은 사하가 부당하다는 뜻을 말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