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시대의 대표적 작곡가
- 최초 등록일
- 2003.12.1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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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안토니오 비발디
2.쟝 필립 라모
3.요한 세바스챤 바하
4.죠지 프리데릭 헨델
본문내용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 1678-1741)
1678년 베네치아에서 성 마르코 성당의 바이올린 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703년 사제로 서품된 후 베네치아의 피에타 오스페달레의 바이올린 수석주자로 임명되었다. 1709년 첫 바이올린 소나타집을 출간하고 1716년 베네치아의 피에타 오스페달레의 음악 감독이 되었다. 1735-8년 피에타 오스페달레의 합창대장 이었으며 1741년 비엔나에서 사망하였다.
비발디는 40여개의 오페라를 1713년에서1739년 사이에 작곡하였는데 이탈리아와 다른 유럽 도시에서도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그의 명성은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비발디는 협주곡의 작곡가이다. 500여곡의 협주곡 중 약 반은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것이다.
비발디는 바로크시대의 이탈리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곡가였다. 그의 작품을 통해 바로크 말기 양식이 고전 초기 양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주제의 착상, 리듬의 생동감, 형식의 명료함 등에 있어서 그가 확립한 협주곡 작곡방식은 독주자의 극적 역할을 강조하는 고전 협주곡에서 완벽하게 계승 발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