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삼문] 전쟁영화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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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말
1.라이언일병구하기
2.씬레드라인
3.위워솔져
맺음말
본문내용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전선으로 가는 도중 한 명의 대원이 죽고 나머지 대원들은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의외로 쉽게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성만 같은 다른 인물이다 .
여기서 사망자와 부상자 중에 진짜 라이언을 찾기 위해 애쓰던 중 죽은 사람의 군목걸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포커 하듯이 집어던지며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군목걸이가 아닌 죽은 사람들의 마지막 흔적으로 영혼이 담겨 있다고도 할 수 있는 순결한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 모습에서 전쟁이 무엇이길래 인간이 죽음에 무감각해졌나하는 안타까움과 그들을 경계의 눈빛으로 보는 군인들의 모습이 이해가 갔다
단 한 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 라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또 다시 길을 떠난 대원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을 다음 군대를 위하여 기관총을 제거 할려다가 위생병이 죽게되고 살아남은 포로의 처리에 관해서 다른 대원들은 죽 일려고 하고 통역병은 미쳤다고 하며 말린다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독일군의 모습은 너무나 처절했고 독일인을 살려준 것에 대
해서 반항하는 대원의 모습은 전쟁터의 한복판에서는 사실 제네바 협정이든 인도주의든 아무소용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일군과의 전투를 끝내고 밀러 일행은 결국 라멜 외곽지역에서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그런데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