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규한 외 1작 보고

목차

1. 규한
2. 기적 불 때

본문내용

규한
이광수가 만든 단막극으로 1917년 1월에 「학의 빛」 제11호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의 다른 소설이나 논설처럼 조혼이 가져오는 폐해와 비극을 다뤘다.17세, 3세 연하의 김영준과 결혼한 이 씨는 남편의 일본 유학 때문에 외롭고 힘든 시댁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씨가 이웃 바레인 유학생 부인 최모 씨와 동병상련민을 나누는 사이 처남 병준 씨가 달려와 남편이 보낸 편지를 전달했다.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된 김영준의 편지는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고 부모에게 강제 결혼되는 것은 무효"라는 일방적인 이혼 통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