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최초 등록일
- 2003.12.10
- 최종 저작일
- 2003.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것은 작문수업 시간에 영화 비평을 조작업으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영화를 편집해서 발표 했으며 에이뿔 받은 것입니다
목차
줄거리
동전속의 자유
권력앞에 무릅꿇은 자존심
소수의 혁명가
본문내용
이 영화는 1950년대 말과 1960년대 한국의 사회 모습을 어느 시골 학교의 5학년 2반이라는 거울을 통해 보여준다. 먼저 병태이야기 하기 전에 이 영화의 앞 장면에서 선생님이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그 사회가 부패로 물들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힘없는 모습은 그 사회의 바로 제우 사람들의 힘이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먼저 전학 온 병태는 1960년의 혁명가적 모습을 보여준다. 엄석대라는 권력자(60년대의 이승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노력한다.
이 영화에서 권력을 와해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은 1960년대의 정치의 모습 그대로 보여준다.
병태가 엄석대라고 적은 종이 위에 저금통을 부수고 깨진 저금통사이로 엄석대의 이름이 보인다. 즉 이 장면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60년대 돈으로 권력을 사려고하는 부패한 사람의 모습이다. 한병태가 친구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자장면을 사주고 연필까지 주는 모습은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그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금품을 주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한병태와 급우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혁명가적 한병태가 권력 앞에 굴복하는 모습을 암시하고 있다. 급우와 싸우는 도중에 엄석대의 패거리는 한병태가 잘싸우고 있자, 패거리중 한명이 한병태의 눈을 가리고 집단구타를 한다. 60년대 정치인들은 자기의 권력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뒷골목의 양아치나 조직 폭력배들이 사용한 경구가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