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선생김봉두'의 칭찬의 기술

소개글

짧은 영화감상문인데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김봉두의 장점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영화감상문을 썼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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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 학생들이 다른 큰 도시의 학교보다 작은 시골학교가 더 좋다고 하여 전학을 시키지는 못하지만 시골학생들의 순수함과 그동안 같이 보냈던 시간에 정이 들어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느끼는 점이 많았다.. 또 때묻지 않고 그저 선생님만을 바라보고 따르는 순수한 학생들, 오랫만에 들어보는 구수한 사투리를 하는 그 아이들은 선생 김봉두의 뉘우침과 깨달음을 주면서 약간의 눈물과 함께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선생님과 찍었던 사진들은 이젠 빛바랜 사진처럼 아주 오래된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언제나 그 시절을 되뇌면서 살아가기에 아직은 마음 따뜻한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이 영화에서 대분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선생님을 회상하며 지난날의 옛시간을 돌아보고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갖는 감상문을 적게 되겠지만 나는 김봉두의 선생님으로서 올바르지 못한 행동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올바른 행동인 '칭찬하기'라는 리더쉽의 방법이 눈에 띄어서 적게 되었다.
사람들은 '칭찬받기' 는 좋아하지만 '칭찬하기' 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영화와 교수님의 수업과 나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칭찬을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런 면에서 '칭찬하기'를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시작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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